728x90
현재 형은 30대후반 아재다
난 어렸을때 심각한 내성발톱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나 심각했냐면 발톱 뽑고
곪으면 또 발톱 뽑고 또 뽑고
그짓을 중학교 2년 내내 했고
목발짚고 다녔음
왜냐면 오른쪽 왼쪽 모두 개씹 병신이라 둘다 뽑음
한쪽은 어찌어찌 완치됐는데
왼쪽엄지는 돌팔이 의새가 일부만 발톱을 잘라내놓고는 뿌리를 제거했으니 이제 내성발톱 안자랄거다했는데 왠걸
그게 더 살안쪽으로 파고들어가서 자리잡아서 기형 발톱이 됐음
한3년 발가락이 곪으니 발톱이 다 죽어서 그냥 빠지더라
그러고 거의 20년을 그냥 살았는데
3년전부터 영양제를 먹기 시작하면서 발톱이 점점나고
색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니 이제는 거의 100퍼 복구완료됐다
사실 나이가 들어서 힘든게 느껴져서 먹기 시작했는데
발톱이 나버리니 믿지 않을수가 있겠냐?
지금은 하루에 34개정도 먹는다
발톱은 여기 글적으려그 일부러 안깍고 남겨둔거다
신기하지않냐?
예전사진 하나 더 첨부함
1차 울퉁불퉁한 발톱나오고 2차 정상적인 발톱으로 넘어갈 시기때 찍은거임
ㅊㅊ:영갤/ㅇㅇ(222.97)
'현명한 영양제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반] 아 찾았다 얘들아 아슈와간다 ! (0) | 2021.12.21 |
|---|---|
| [일반] 퓨어충 그만두고 여러가지 먹기로함 (0) | 2021.12.20 |
| [일반] 본인 극한의 가성비 셋팅.. (0) | 2021.12.18 |
| [일반] 영갤러들이 원하는 종비 (0) | 2021.12.16 |
| [일반] 영갤러들이 원하는 종비 (0)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