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읽어보니 주치의가 먹던 강황 배제했다는 게
암을 저해하는 성분이 아니라 자기 정해진 프로토콜 치료에서 강황 포함한 음식들이 큰 효용 없을거라 판단해 뺀 거 같은데
마치 강황이 저해하다가 빼니까 좋아졌다는식으로 이상하게 포장했네.
간암 세포도 강황 커큐민이 억제한다는 최신 논문도 많고 효과가 없었으면 없었지 커큐민 추출 영양제가 아닌 이상 간암 저해한다는 건 신뢰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https://pubmed.ncbi.nlm.nih.gov/29901164/
기본적으로 의학이든 과학이든 사실 기반의 객관적인 데이타와 입증 사례가 주장을 뒷받침할 때 논증에 힘이 실리는 거지
개인 경험이나 주변 사례들을 근거로 주장 펼치는 건 적절해보이지 않네
개인 경험을 근거 삼아 일반화하는식의 논증으로 확대해석할 수가 없음. 개인이 믿고 싶은 부분만 편집했을 확률(확증편향)도 크고 객관적이질 못 해서.
그나마 검토해볼 만한 주장은 강황 암라 마늘이 항암 관련 임상 사례가 없어서 영양제랑 똑같다고 말했는데
어디서 찾아본 거냐?
암환자 데리고 1차 항암제나 방사선 화학요법 못 하게 통제하고 임상한다는 거 자체가 웃긴 발상인데,
임상 수가 적어서 영양제랑 똑같다는 게 상식적인 소리냐.
물론 암세포 추출해서 하는 실험이나 예방, 항암제 혼용해서 나오는 항암 관련 논문은 넉넉잡게 만개는 나온다.
IARC 같이 전문적으로 암만 연구하는 세계적인 기관에서 영양제나 항암식품을 똑같은 선상에서 봤으면 마늘이 아니라 유산균 마그네슘을 추천했겠지.
주장할려면 개인화 논증말고 객관적인 팩트만을 들고와라.
ㅊㅊ영갤/ㅇㅇ(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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