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일반] 오메가3 구매에 대해 (IFOS 등급, 스압주의)

현명한 건강[시즌I]

[일반] 오메가3 구매에 대해 (IFOS 등급, 스압주의)

위즈덤현 2021. 5.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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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를 먹어야 하나, 먹지 말아야 하나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고

먹겠다고 결정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팁이라도 될까 싶어 올린다.

 

당연하겠지만 누구나 오메가3를 살때 제조회사,함량 그리고 가격을 따져 보고살꺼다.

오메가3 뿐만 아니고 다른 어떤 영양제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영양제든 ~의 인증이다. ~의 검사를 받은 인증제품이다. 이런식의 광고가 따라오는걸 쉽게 볼 수 있을거다.

 

그러한 인증 중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IFOS 등급이란건데 오메가3 구입시에 종종 볼 수 있는 인증제도 이고, 이건 모르는 사람도 영갤와서

추천글에서라든지 봤을거다. IFOS 등급은 국제어유기준 이란건데, 오메가3 구입시에 사람에 따라서 참고기준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거다.

 

http://consumer.nutrasource.ca/ifos/product-reports/

 

IFOS 등급에 대한 사이트이며, 링크의 페이지에서는 제품명, 제조회사, 제품번호 로 IFOS 등급책정보고서를 볼 수가 있다.

오메가3가 아니더라도 어떤 약이든 LOT 또는 Batch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페이지에서는 IFOS 등급을 받은 제품을 확인할 수가 있다.

(UC180207 이면 스포츠리서치사의 트리플스트렝스 오메가3가 되겠고, 등급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겠지)

그냥 들어가서 니가 아는 브랜드 찍고 제품 눌러봐라. 그럼 보고서 페이지에 함량기준, 중금속기준 등등 검사등급 5단계에 대한 보고서가 보일거다.

 

링크에서는 많은 회사를 볼 수 있는데 눌러보면 회사명만 걸려있고 제품은 없는 회사가 있고, 눌렀을 때 제품이 확인되는 회사가 있다.

예를들어, 오메가3로 유명한 노르딕사의 경우, 예전에는 IFOS 등급을 받았지만 이제는 빠져있다.

 

그럼 영갤러가 흔히 직구사이트에 들러 구매를 할 때 IFOS 등급이 확인가능한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가 있을까?

칼슨랩스, 라이프익스텐션, 스포츠리서치, 비바내츄럴, 윌리 파이니스트(Wiley's Finest) 가 아이허브나 쿠팡 오플 같은 직구 사이트등에서

구매할 때 볼 수 있는 브랜드 일 것 같다.

(주의할 점은 위 브랜드가 좋으니 사라는게 아니고 IFOS등급을 받은 회사의 오메가3란거다.)

IFOS 공식홈페이지까지 가서 볼 필요없이 아이허브같은 곳에서 상품정보란에는 IFOS 등급을 받았다면 받았다고 확인할 수 있다.

(일단 등급을 받았다고 하면 5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합격하였다 하여 5스타 혹은 5등급이 붙는다.)

 

내가 정말 이 글을 쓰면서 알려주고 싶은건, 어떤 경로로든 오메가3를 살 때 IFOS 등급을 받았다라고 광고한 제품을 만나게 될 때

국내에서 판매되는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단걸 이야기 하고 싶어서다. 아니면 IFOS 등급을 신경쓰질 말고 사던가

예를 들어보자.

http://www.dailyon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21&cate_no=94&display_group=2

 

영갤유저 중에는 이 사이트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거다.

링크의 제품은 rtg 추출, 그리고 IFOS 5등급을 받았다고 광고를 하고있다.

함량? 1300mg 중 1200mg의 EPA+DHA라고 하지만 구체적 수치는 없다.

맞게 쓴다면 EPA는 얼마 DHA는 얼마 이렇게 나눠서 함량을 표기해줘야 한다.

그리고 IFOS 등급? 캐나다의 Vita Naturals Inc 라는 곳에서 제조를 했다니 IFOS 등급보고서 페이지에서 찾아보자

찾아볼수 없다. 만약 구매해서 제품번호로 검색해도 안나올 거다. IFOS 등급을 받았다는건 허위광고로 보여진다.

 

이제품만 이러냐고? 아니. 이런식의 추적으로 쫓아가면 등급받았다고 뻥치는 허위광고 제품을 여럿 찾을 수 있다.

물론 내가 하는 말이 절대적이고, 분명하고, 맞다, 100%다 라고는 말할 수 없다.

내가 잘못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IFOS 등급 받으면 좋은거다 라고 말하면서 소비자들을 현혹하려는 이상한 제품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글을 써본거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생선어유 오메가3 제품을 샀는데 어떤기름을 먹고 있는건가도 확실치 않고 모르고 먹을수도 있다.

 

IFOS 등급을 꼭 받아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직구사이트에서는 IFOS 등급 없어도 여러제품이 팔리고 있고, 직구사이트가 아닌 미국아마존 같은 곳에서도

등급없는 여러제품이 잘 판매되고 있다.

허나, 어유 중금속 걱정한다면서 크릴새우 먹는 사람이 IFOS 등급을 안본다?

이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기타 여러가지 더 써보려다가 여기서 멈춘다.. ㅅㅂ 욕나올수도 있고, 무슨 어그로 끌어서 싸우려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

1. IFOS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참고하도록 하자.

2. 국내제품은 IFOS 등급이 아니더라도 허위광고에 조심해야된다.

3. 어떤 제품이든 먹고 건강하자. 건강에 도움되려고 영양제 먹는거자나.

 

출처:영갤/마누엘(182.226)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