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일반] 요오드 관련하여..

현명한 영양제 고뇌

[일반] 요오드 관련하여..

위즈덤현 2022. 1. 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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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닥터프렌즈 채널에서 요오드 관련해 이리 말한것으로 기억해

울 나라 사람들은 김치 등등을 먹고 있기에

 

하루 김 (마트에서 파트 조미김) 두장이면 일일 요오드 용량을 다 채운다. 

그 이상은 오바다. 라고 말했었지.

 

"조미김 조그만한것 딱 두장 이라고"

그 이상 먹으면 권장량 오바라고 했어. 분명히....ㅎ

 

그럼 내가 메일 조미김을 30장씩 1년을 먹으면 갑상선에 문제가 올까? 라는 질문이 당연 따라오겠지.

왜냐하면 말야.

 

난 섬출신이라.... 어릴때 하루 종일 김을 먹었거든.

그것도 양반김 같은 소금 뿌리다 만 김이 아닌.

 

진짜 김 전체에 소금 과 기름 도배해서 살짝 구워 하루종일 반찬으로 먹었거든.

그럼 난 갑상선 이상인건가?

 

닥터지노가 지적질을 하는게 그 부분이야.

뭔가 모순이라는 거지.

 

일일 권장량은 정말 미미한테 실지 섬출신이거나 아님 해안가 사는 사람이라면

그 권장량 이라는거 의식은 못하지만 매일 매일 어기면서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이야.

 

김먹어도 미역을 먹어도 김치를 먹어도 조개 생선 기타 모든 해산물 말야.

그럼 내가 미역국에 조기구이에 김을 같이 반찬으로 먹으면 어찌 되는 걸까?

 

갑상선 폭발하는 건가?

근데 그런거라면 해안가 주변 사람들 은 진~~~작 폭발이거든.

 

여기서 닥터지노가 지적질 하는게 부정맥 약을 말하는 거야.

심장에 부정맥 있는 사람들에게 처방하는 약이있는데 그약 성분에 요오드가 130mg 정도 들어 있다는 것이지.

이걸 매일 복용하니깐.

 

이게 말이 되는것이냐 하고 지적질 하는것이야.

일일 권장량은 저~~~어 아래 수치 인데 그럼 매일 복용하는 저 약에 들어있는 130mg 의 요오드 는 뭐냐 이거지.

 

내가 지켜본 요오드 논란은 이정도야...

그리고 난 지노가 말하는것이 타당성 있다 생각되서 요오드를 복용해 보고 있어. 대략 하루 30mg 정도

셀레늄 120 과 함께.

 

가장 확실히 느낀건 추위와 피곤함이야.

몸은 확실히 따뜻해 졌어. 피곤함도 사라지고

 

이건 확실해.

그러나 남에게 권하긴 힘들어.

 

다른 미네랄은 모르겠는데 요오드 만큼은 본인 판단하에 하는게 맞는것 같아.

일단 나는 피검사를 해봤어. 갑상선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서도 중간이라는 말과 드셔도 될것 같은데요 

라는 의사샘의 허락? 도 받았지.

 

그래도 워낙 논란인지라 추천하지는못하겠어.

나중에 욕먹을수도있으니....

ㅊㅊ-영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