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 fermentum(락토바실러스 퍼멘텀)과 L. lactis(락토코커스 락티스)가 비타민 K2를 만들어 냄. L. reuteri(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퍼멘텀과 흡사하니까 아마 얘도 K2를 만들지 않을까?
요거트와 치즈의 K2 함량은 많지 않음. 무게 기준 낫토의 1/5 수준임. 낫토는 하루에 15g만 먹어도 K2를 200mcg 가까이 섭취할 수 있는데... 게다가 요거트와 치즈를 발효시킨 균종에 따라 저 격차는 더 벌어짐.
콩 알러지가 없다면 일주일에 낫토를 두 번(50g x 2회) 먹는게 적당할듯... 요거트로 먹겠다면 직접 종균을 파악하고 발효시켜 먹어야 함. 반면 낫토 발효는 전부 B. subtilis(바실러스 서브틸리스)니까 아무거나 먹어도 됨
ㅊㅊ영갤/ㅇㅇ(39.7)
'현명한 영양제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반] 부형제 탓질 하는 사람도 웃긴게 (0) | 2022.01.17 |
---|---|
[일반] MSM 다섯째날 복용후기 (0) | 2022.01.17 |
[일반] 요오드 관련하여.. (0) | 2022.01.15 |
[정보] 아이허브 브랜드 정리 (0) | 2022.01.14 |
[일반] 한국인 80~90프로가 부족한 영양소 (0)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