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정보] 물은 하루 2~3리터면 무조건 충분하고 그 이상은 해로울까?

현명한 영양제 고뇌

[정보] 물은 하루 2~3리터면 무조건 충분하고 그 이상은 해로울까?

위즈덤현 2022. 3. 18. 13:03
728x90

 


1.일반인의 경한 탈수증은 의외로 쉽게 관찰됨

2.여름철 결석 환자 발생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이유도 탈수증이 커다란 요인임


3.성인 남성의 경피수분손실량은 competitive sports 중 시간당 2L초과할 수 있으며, 고온조건에서 단기간 고강도운동시 시간당 무려 3~4L의 경피수분손살량이 관찰 됨

그냥 땀으로 2~4L가 훅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
=저울에 달아보면 한시간만에 2~4kg씩 체중이 빠질정도로 수분 손실이 된다는 얘기


건강한 일반인이 물 많이 마셔서 신장 박살날 가능성은 지극히 낮고
오히려 대부분 탈수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한시간당 물 4L가 빠져나가는 상태인데
2.5L 이상 마시면 신장에 안좋아요 빼애애액 하고 안마시면
정말 신장에 좋을까?

아마 얼마안가 신장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죽느냐 사느냐를 걱정하게 될 가능성이 클꺼다.


여튼 물은 소량을 자주, 기계적 습관적으로 마시고
항상 목마르기 전에 미리미리 수분을 보충할 것.


특히 여름철 운동시에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맹물을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농도가 낮더라도 차를 타거나, 식염포도당을 미리 타두고 소량을 꾸준 마시길 권장


염분의 추기적 섭취는 권하지 않느니 어쩌니 하는데
그건 땀도 안흘리고 소금 퍼먹는 놈들이 많아서 하는 얘기고

대량으로 물 빠진상태서 이정도는 버티겠지 하고 생수 들이키다 저나트륨 혈증으로 골로가는 체험 해보면 그런 헛소리 못할꺼임

농도계산 잘 해서 잘 맞추면, 평소에 맛없어서 안먹을 용액인데
탈수 상태서 마셔보면 이게 꿀물이고 엠-멘이구나 싶을정도로 몸이 원하는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충분한 물의 공급은
피부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면역체계 최전선에서 온갖 병원체를 직접 막아주는 면역증강제이기도 하고

각종 피로물질의 농도를 낮추고, 영양소가 몸 곳곳에 잘 퍼지게 해주는 건장 증진제이기도 하다.

비타민 D 마냥, 대부분 물부족 상태니까 일단 물한컵 따라오도록 하자.



요약

1.물 마셔라. 많이
2.소량을 여러번에 나눠 꾸준히, 기계적 습관적으로 마셔라
3.목마르기 전에 미리 마셔라, 목이 마르면 넌 이미 탈수된 상태다.

 

ㅊㅊ영갤/신입(119.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