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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건강[시즌I]

[일반] 비타민D 고용량 vs 저용량 무엇이 옳은가?

위즈덤현 2021. 5.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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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고용량 비타민D 섭취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저용량 복용으로 충분하다는 글이 었습니다.

글 의도는 보건당국에서 권장허용량을 적정수준으로 삼아 실제보다 많은 인구를 결핍으로 내세워 지나친 위기감을 조성하는 와중에 여러 이익단체에서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효과를 내세워서

비타민d를 고용량 복용하는것이 건강에 좋은듯 포장하고 소비자는 그에 현혹당하는고 있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사실을 알려주고 선택권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유저들이 대세에 반하는 제글을 보고
반감만 느낀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시발놈들아


★★★★★★★★고용량 vs 저용량★★★★★★★★★

홍코너 저용량

저용량을 주장하는 근거
미국 국가보건영양조사(NHANES)에 따르면 70세 미만 미국인 중 13%는 비타민D가 불충분할 위험이 있고,6% 미만의 인구만이 비타민D 결핍( 12.5ng/ml이하)이다.
70세미만 평균 요구량400IU 혈중농도 16ng/ml
권장 섭취 허용량600IU 혈중농도 20ng/ml
70세이상 평균 요구량600IU 혈중농도 16ng/ml
권장섭취 허용량800IU 혈중농도 20ng/ml

'평균요구량'을 섭취하면 인구 중 50%는 적절한 수준이 되고'권장섭취허용량'을 섭취하면 인구 중 97.5%는 적절한 수준이 될것.

한국 국민건강조사(2010-2011)
남성 34% 여성 22% 만이 비타민d 농도가 정상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는 크게 연령대와 성별을 나누어 집단별로
혈중농도를 추정했으며 혈중농도 20ng/ml을 적정기준 삼아 그미만은 불충분하거나 부족상태로 분류했다.

구루병 골연화증 결핍증상을 유발하는 농도 10ng/ml이하 인데 10대 9.6% 20대 15.1% 30대 11.5%
40대9.4% 50대 5.9% 60대 6.6% 70대 7.9% 80대 6.2% 로 전체인구중 9.7%가 부족상태다.

비타민D 혈중농도 150ng/ml에서
혈관이나 조직내 칼슘침착으로 인한 석회화로 심장, 신장, 혈관 손상 등의 중독증상이 일어남.

권장섭취량을 혈중농도 30ng/ml기준으로 격상하자는

주장은 칼슘흡수율을 최대화 하기 위한농도가 30ng/ml 이라는점
100ng/ml 이하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는점을 근거한거다.


스위스에서 가벼운 낙상경험이 있는 7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A) 800iu,
b) 2000iu,
c) 800iu+Calcifediol(활성형)10ug
복용시키고 1년동안 지켜봤는데 당연하게도 고용량을 복용한군이 빨리 30ng/ml에 도달했고 C>B>A
운동능력 개선에 복용전과 비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함.
즉 낙상에 아무런 유익한 효과가 없었다는 뜻이다.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리하자면,

10ng/ml이하에서 결핍증상이 보인다.

->국내 인구중 약 9.7%가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겪거나 겪을 위험이 있음.

10ng/ml이상에서 20ng/ml 미만을 부족 상태로 보고있으나 그 상태로 인해 어떤 증상이나 질병이 일어난다는

연구는 없다.

뼈 건강을 위해서 고용량을 복용해야 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으나 위에 스위스 연구를 봐도 알겠지만 800iu를 꾸준히 섭취해도 1년내에 30ng/ml에 도달할수있다.

덧붙여서 30ng/ml 이상 농도를 높여 볼수있다는 여러 효과중 이중맹검으로 여러차례 진행되어 연구결과로 증명된것은 부갑상선 호르몬 저하 이고 그로인한 부착적 효과가 골밀도 증가다.

다만 골절예방에 관한 연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있으나 효과의 크기가 작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비타민은 계속 섭취가 필요한데
굳이 골절위험이 크지 않은 젊은나이에 미리부터 고용량
복용해야할 이유를 찾지를 못하겠다★


메타 연구로서 고용량복용이 여러이점이 있다고 연구보고가 다수 있으나 그에 반박하는 연구보고도 다수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유보해야 할것이다


★★★★★★★★★★★vs★★★★★★★★★★★★★
청코너

고용량을 주장하는 근거



혈중 vit.d 농도가 30ng/ml이상 유지해야한다.
1. 29.8ng/ml 이하 농도에서 부갑산성 호르몬이 증가.

->부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면 골밀도가 내려간다.
2. 30ng/ml 이상 농도에서 장에서의 칼슘흡수율 최대.
3.1,2를 근거로 하여 뼈의 칼슘농도가 최적상태를 이룰거다.

비타민d농도가 400iu기준으로 2-3달가량
복용해야 혈중농도 1ng/ml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비타민d 10000iu를 복용했을때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례가 발견된적 없고 빠르게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30 ng/ml 이상 일때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자료가 있으며
30ng~ 100ng/ml이하에서 유해하다는 자료는 없다.

혈중농도 150ng/ml 에서 중독증상이 있을뿐이다.

낙상 예방, 대장암 예방, 체지방 감소, 실혈관질환 예방,골절 예방을 포함하여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리하자면


비타민d 혈중농도 30ng/ml~ 100ng/ml에서
부작용 보고 없음
10000iu섭취시 독성없음

30ng/ml에서 뼈가 튼튼해짐

저용량 섭취로 혈중농도를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고용량을 복용하는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여러유익한 효과들이 보고되고 있는반면 부작용은 혈중농도 150ng/ml에서만 보이고 있으므로

고용량 섭취로 손해 볼게 없다.
https://coupa.ng/b2Y9XT

-출처 영갤/누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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