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가지와의 상관관계에 관해서 찾아봤음
영갤상식인 아르기닌 먹으면 탈모가 올수도 있다.
이게 팩트인지 찾아보려고 했으나 아르기닌이랑 탈모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논문은 전혀 없음.
하다못해 아르기닌과 남성호르몬에 관련된 논문도 찾아보려고했는데 그것조차 찾을수 없었음. (60년대 논문 제목만으로는 있었는데 내용확인불가)
- 내가 잘 못찾는것도 있어서 링크 주면 공부해봄.
그래서 찾다가 나온게 하나있음.
'Evaluation of lipid peroxidation, oxidant/antioxidant status, and serum nitric oxide levels in alopecia areata'
출처 https://www.medscimonit.com/download/index/idArt/16507 인용 62 IF 1.4 (인용은 많이 되었는데 임팩트 팩터가 낮다 ㅠㅠ)
다른것보다도 Nitric oxide 때문에 보게된건데 Nitric acid 형성을 도와 혈관 확장을 하게 하는게 아르기닌의 발기부전 보조시의 역할이다.
The levels of MDA and NO (nitrite/nitrate) and the activity of XO in serum of patients with AA (0.76±0.34 nmol/ml, 14.88±6.40 nmol/ml, and 0.34±0.10 U/ml, respectivel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controls (0.35±0.09 nmol/ml, 10.71±1.75 nmol/ml, 0.11±0.03 U/ml; p
MDA는 버리고 NO만 보면
원형탈모 대조군
NO 농도 14.88±6.40 nmol/ml 10.71±1.75 nmol/ml
(p
원형탈모들의 NO의 농도가 높다는걸 알수 있다. 그리고 NO의 농도를 높힐수도 있는게 아르기닌. 그렇기에 기전은 모르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아르기닌이 원형탈모를 높힐 수 있다는걸 알수 있음.
다만 아르기닌 - 남성호르몬의 역할은 정말 3일정도 열심히 뒤졌는데 못찾음. 누가 알고있는거 있으면 던져줘
- 결과 아르기닌 - 탈모 간접적 가능성 있음. (링크:https://coupa.ng/b28JCk)
그리고 비타민 D도 이야기가 나오더라고
그래서 찾아보았다.
Vitamin D deficiency in patients with alopecia areat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출처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9241789 인용6 IF 6.8!!
결론부터 말하자면
Patients with AA had a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25-hydroxyvitamin D deficiency (OR ¼ 4.86 [95% confidence interval {CI} 1.60- 14.76]; Fig 1) and lower levels of 25-hydroxyvitamin D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¼ -1.08 [95% CI -1.58 to -0.58]; Fig 2)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원형탈모인 사람들은 비D 결핍일 확률이 원형탈모가 아닌 사람들에 비해서 현저히 높다!
Odds ratio ¼ 4.86 [95% confidence interval 1.60-14.76], I 2 ¼ 89.0%.
- 비D는 오히려 탈모방지에 도움이 됨.
3줄요약
- 아르기닌 진짜 탈모 가능성 있음.
- 비D는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됨. (링크:https://coupa.ng/b28Jz2)
- 근데 유전이 영향 제일 큼.
ps. 코발라민 논문 아직도 찾는중...
출처-영갤/제드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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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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