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했던 꿀피부였는데, 한 순간의 실수로.. 피부과에서 시술받고 부작용으로 피부염 오지게ㅜ생겨서 대학병원에서 항생제와 혈관 줄이는 약 염증억제제 호르몬제 등 반년간 처방 받으면서 약 부작용으로 몸 ㅆ창나고 가까스로 가려움이 줄어들어서 독한 피부과 약 끊고 호르몬제만 복용을 5달을 했는데도 염증으로 ㅈㄴ큰 여드름 같은게 턱에 계속 올라왔음. 인생ㅈ같다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피부 생각 안하고 코로나 방지용으로 비타민 1000mg 하루에 하나씩 먹었는데 어느 날 보니 일주일째 그 겁나 큰 여드름이 안나기 시작하길래 뭐지? 혹시? 싶어서 아침, 저녁으로 1000mg 짜리 두 개 먹어주니까 ㅈ같던 시술로 인한 피부모낭염으로 올라온 여드름같은 무언가 몇 달째 박멸됐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결과만 보면 여튼 그렇..